제목: 루이뷔통 '김희애 백' 8개월 만에 가격 또 올랐다! 1000만 원 돌파
소제목: 프랑스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의 '김희애 백'인 카퓌신MM, 알마백 등 가격 인상으로 뜨거운 관심받아
서론:
프랑스 명품 브랜드 루이뷔통(Louis Vuitton) 이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김희애 백'인 카퓌신 MM의 가격을 다시 한 번 인상했습니다. 지난 10월에 인상된 가격으로부터 약 8개월만에 또 다시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가격 인상으로 카퓌신MM의 가격은 1000만 원을 돌파했으며, 이는 7.2%의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본론:
루이뷔통은 김희애가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카퓌신MM을 소화하며 큰 인기를 얻은 이후, 해당 제품의 가격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카퓌신MM의 가격은 984만원에서 1055만원으로 7.2%의 인상을 보였으며, 이 외에도 카퓌신BB는 3.1% 상승, 카퓌신 미니는 8.1% 상승한 가격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카퓌신은 루이비통 창업자가 1854년에 브랜드의 첫 매장을 열었던 파리의 카피 쉰 거리에서 이름을 딴 제품으로, '김희애 백'으로 더욱 유명해진 제품입니다.
루이비통은 지난 2021년 동안 국내에서 다섯 차례나 가격을 올리며 주목받았습니다. 또한, 프랑스 3대 명품 브랜드인 '에루샤'(에르메스, 루이뷔통, 샤넬)도 올해 가격 인상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샤넬의 경우 2월과 5월에 가격을 인상하였으며, 에르메스는 지난 1월 초에도 주요 제품의 가격을 인상한 바 있습니다.
이러한 가격 인상에도 불구하고, 주요 명품 브랜드들은 보복 소비 수요와 가격 인상 효과를 통해 국내에서 최대 실적을 올리고 있습니다. '에루샤'로 불리는 이 프랑스 3대 명품 브랜드들은 지난해에는 두 자릿수 매출 증가율을 기록하며 합산 매출이 4조 원에 육박했습니다.
루이비통은 특히 국내에서의 성과가 눈에 띄었습니다. 지난해 국내 매출은 1조 6923억 원으로 전년 대비 15.3% 증가하며 1조 7000억 원에 육박하는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영업이익은 4177억 원으로 38.4% 늘어나고, 순이익은 68.9% 성장하여 3800억 원을 달성했습니다.
이와 함께 '김희애 백'인 카퓌신 MM을 비롯한 루이비통의 다른 제품들도 가격 상승을 경험했습니다.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대인 '입문백'으로 불리는 알마백의 가격도 상승했습니다. 알마PM은 6.4% 상승한 266만원으로 변경되었고, 클루니BB는 4.9% 상승한 322만원, 마들렌BB는 2.2% 상승한 371만원의 가격으로 조정되었습니다.
이러한 명품 브랜드들의 가격 상승은 보복 소비 수요와 가격 인상 효과로 이어지며, 국내에서 최대 실적을 경신하고 있습니다.
결론:
프랑스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은 김희애가 소화한 '김희애 백'인 카퓌신MM을 비롯하여 일부 제품들의 가격을 8개월 만에 다시 올렸습니다. 카퓌신 MM은 7.2%의 상승률로 1000만 원을 돌파하였으며, 이에 따라 다른 제품들의 가격 역시 조정되었습니다. 프랑스 3대 명품 브랜드 '에루샤' 전체에서도 가격 인상이 이어지고 있으며, 이로 인해 국내에서는 최대 실적을 경신했습니다. 명품 브랜드의 가격 상승은 보복 소비 수요와 가격 인상 효과로 이어지는 현상으로, 시장 동향에 주목해야 할 시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