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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쿠에서 할 수 있는 모든 것, 가이드 총정리

by rock2560 2023. 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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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신주쿠에서 할 수 있는 모든 것, 가이드 총정리

 

 

서론

 

 

일본에서 가장 큰 환승역 가운데 하나인 신주쿠는 세계에서도 유동인구율로 최고 수준이라 할 수 있을 정도. 그만큼 미식, 패션, 대형 상점, 공원, 미술관 등 도쿄의 모든 문화가 집결된 곳이라 할 수 있다. 또 도쿄 내에서 밤늦게까지 운영되는 유흥가 거리도 있어 활기찬 밤거리를 만나볼 수도 있다. 이번 편에서는 신주쿠에 관한 다양한 볼거리, 갈만한 곳들을 모두 모아 총정리해 본다.

 

 

 

바스타 신주쿠

 

 

본론

 

 

신주쿠 찾아가기

 

 

도쿄에서도 가장 많은 전철 노선이 거쳐가는 환승역 신주쿠.

 

 

JR의 여러 노선과 더불어 오다큐, 도큐, 도에이의 다양한 노선들이 이곳에 집합한다. 때문에 약속장소로도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것이 사실.

 

 

그만큼 매우 복잡한 신주쿠역이지만 그 가운데 가장 중요한 거점이 되는 JR신주쿠역의 출구와 대표적인 장소를 기억해 두면 편리할 것.

 

 

동쪽 출구(히가시구치), 중앙 동쪽 출구-가부키초 골목. 신주쿠 골든가이, 돈키호테、LUMINE EST 등 서쪽 출구(히가시구치), 중앙 서쪽 출구- 오다큐 백화점(지하 연결), 신주쿠 도청 전망대, 나리타, 하네다 공항 리무진 버스 정류장.

 

 

남쪽 출구(미나미구치), 동남쪽 출구(토난구치), 신남쪽 출구(신미나미구치) NEWOMAN, 신주쿠 타카시마야 백화점, LUMINE신주쿠 1, LUMINE신주쿠 2, 신주쿠 교엔.

 

 

바스타 신주쿠

 

 

「바스타 신주쿠」는 도쿄 전국 39구 300여 개의 현을 잇는 최대 규모의 버스터미널. 버스 터미널은 4층에, 택시 승강장은 3층,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신주쿠역 남쪽 출구의 바로 건너편에 있어 이동하기에도 쉽다. 근방에는 루미네나 NEWOMAN 등 쇼핑몰들도 가까이 있으며, 신축 건물의 1층에는 맛집들이 모여있어 요기를 채우기에도 좋은 곳. 일본 지역 곳곳을 여행한다면 종종 이용하게 될 것.

 

 

SHUKNOVA

2020 년 7 월, 신주쿠 중앙 공원에 새롭게 오픈한 SHUKNOVA는 복합 쇼핑몰로 식당, 카페 및 피트니스 클럽 등이 신설되었다. 복잡한 신주쿠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서 느긋한 휴양할만한 뉴플레이스를 찾는다면 새로운 오아시스가 될 수 있을 것.

 

 

 

 

SHUKNOVA

 

 

가부키쵸 이치방가이

 

 

한국처럼 잠들지 않는 밤의 거리를 찾아 배회하는 이들이라면 신주쿠의 가부키쵸는 꼭 들를 수밖에 없는 거리가 될 것. 도쿄 최대의 유흥가라고도 할 수 있을 만큼 화려한 가부키쵸의 전광판은 이미 외국 관광객들에게도 많이 알려져 있다. 무수한 음식점 전광판들 사이에서 맛집, 술집을 찾기는 아주 쉬운 일. 한류열풍에 힘입어 한국 음식점도 적지 않게 찾을 수 있으니 여행 중에 한식이 그리워지면 찾아가도 좋겠다.

 

 

 

가부키쵸 이치방가이

 

 

포토 명소로도 유명한 고질라, 토호 시네마

 

 

도쿄에 있는 '고질라 영화관'이라는 말을 들어봤다면 바로 이곳. 토호시네마는 일본 전국에서 만날 수 있는 유명한 프랜차이즈 영화관으로 시간을 잘 맞춘다면 고질라의 포효하는 소리를 들을 수도 있다(12:00부터 20:00 사이 약 1시간/ 1회). 같은 건물인 호텔 그레이스리에 머무는 숙박객에 한해, 특별히 고질라를 만져 포효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고.

 

 

신주쿠 역 서쪽 출구로 나와 도보 8 분 정도 걷다 보면 신주쿠 아이랜드 타워 앞에 있는 LOVE 동상을 만나볼 수 있다. 연인의 성지로써, 일본 영화나 드라마에서도 종종 등장해 핫플레이스가 된 곳으로, 이 이 근방에서는 애니메이션 '너의 이름은'에 등장한 교차로도 찾을 수 있다. 빨간 'LOVE' 조형물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어보는 것은 어떨지?

 

 

하나조노 신사(花園神社)

 

 

신주쿠의 수호신으로 알려져 있는 하나조노 신사.

 

 

 

하나조노 신사(花園神社)

 

 

개운과 출세, 재복을 가져다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경내에 있는 부속 신사인 이토쿠 이나리 신사도 인연 맺기와 연애 성취, 부부와 자녀운에 영험이 있기로 유명하다. 선명한 주홍색 빛깔의 신전과 더불어 유형 문화재로 지정된 사자 동상 역시 볼거리. 신사 내에서 각종 극단에 의한 이벤트도 정기적으로 열리고 있으며, 11월에 개최되는 토리노이치 마쯔리 시기에는 매년 대성황이다. 하나조노 찐빵은 이곳의 명물. 활기찬 일본의 축제를 만끽하기에는 그만! 하나조노 신사에 관해 자세히 알고 싶다면 아래에서 확인할 것.

 

 

도쿄 도청 전망대

 

 

 

도쿄 도청 전망대

 

 

도쿄에는 여러 유명한 전망대가 있고 최근에는 도쿄스카이트리나 시부야스카이 등 크고 화려한 전망대들도 속속 등장하고 있지만 전망대를 유료로 이용하고 싶지 않은 관광객도 분명 있을터. 주머니 사정을 고려하지 않고도 도쿄타워, 스카이트리, 날 좋은 날에는 후지산까지 보이는 최적의 전망대로 편하게 구경해 보러 가는 것도 좋겠다.

 

 

로봇 레스토랑

 

 

 

도쿄 로봇 레스토랑

 

 

한동안 일본 도쿄를 강타했던 테마레스토랑 가운데 단연 많은 화제를 모았었던 곳인 로봇 레스토랑. 디즈니랜드에서나 볼법한 어드벤처급의 화려한 쇼가 레스토랑에서 진행된다. 등장하는 댄서들은 로봇을 기본 테마로 다양한 음악과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색다른 경험을 만나고 싶다면 이곳을 찾아보는 것도 좋을 것.

 

 

오모이데 요코초(思い出横丁)

 

 

 

오모이데 요코초(思い出横丁)

 

 

1940년대의 암시장터가 향후 관광객들이 모여드는 먹자골목으로 변신할 줄 누가 알았을까? '추억의 뒷골목'이라는 이름처럼, 당시의 정서를 가득 품은 낡은 건물들의 풍경 사이로 저렴하고 맛있는 꼬치구이 냄새가 폴폴 풍긴다. 다양한 먹거리들이 있지만 이곳을 방문한다면 단연 닭꼬치구이(야키토리)를 빼놓지 말 것!

 

 

대체로 밤이 되면 흥해지는 골목이지만 오전부터 영업을 시작하는 가게들도 있다. 영업시간은 제각각이니 홈페이지를 확인해 보는 것도 좋을 것.

 

 

신주쿠 서쪽 출구방향으로 나와 다리굴 아래로 넘어가면 나타난다.

 

 

신주쿠 골든가이

 

 

 

신주쿠 골든가이

 

 

2차 세계대전 이후, 경제의 암흑기에 탄생했던 암시장이 있었던 이곳 역시, 현재에는 3평 크기의 작은 술집들이 옹기종기 모인 술집골목으로 바뀌었다. 가게들이 300여 개 가까이 다닥다닥 붙어있는 특성상, 오래 앉아 즐기기보다는 잠깐씩 들러 가볍게 목을 축이고 다음 가게로 자리를 옮기는 방식의 호핑바 스타일. 분위기 있는 장소로 한때 도쿄의 서브 컬처, 인디계의 예술가들이 많이 모였던 장소라고. 일본 특유의 거리 문화를 가볍게 체험하는 즐거움을 누려볼 수 있다.

 

 

이세탄 백화점

 

 

 

이세탄 백화점

 

 

1886 년으로 거슬러 올라가, 당시 일본 도쿄의 경제 번화를 이끌어온 백화점이라 하면 이세탄을 빼놓을 수 없겠다. 특히 신주쿠의 이세탄은 도쿄의 패션, 트렌드를 일본의 곳곳으로 퍼트린 장본인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세탄을 찾기 위해 구태여 신주쿠를 방문하는 일본인들도 있을 정도. 특히 명품 브랜드를 다양한 폭으로 갖추고 있어 관광객들의 발길도 끊이지 않는 곳이다. 옥상에는 각종 이벤트를 시기마다 준비하며 테라스 공간이 있어 휴식을 취하기에도 안성맞춤.

 

 

NEWoMan

신주쿠에서 젊은 여성들이 공략하기 좋은 쇼핑몰을 한 곳 꼽으라면 이곳을 추천하고 싶을 만큼, 현대의 트렌디를 그대로 반영한 곳, NEWoMan이다.

 

 

신주쿠역과도 직결되어 있어 접근성도 매우 좋은 데다 인기 있는 젊은 여성들에게 사랑받는 브랜드들이 다수 입점되어 있고, 건물 내부도 평범한 쇼핑몰과는 차별화된 모던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갖추었다.

 

 

인기 있는 카페 블루보틀, 세련된 다이닝을 즐길 수 있는 푸드홀까지 관광객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조건을 모두 갖춘 곳.

빅크로(빅카메라+유니클로) 일본 여행에서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곳 빅카메라, 그리고 유니클로가 한 곳에 모였으니 들르지 않을 길이 없겠다. 고품질의 전자상품들을 폭넓게 모아놓은 위에서는 빅카메라에서 원하는 전자제품들을 둘러보고 아래에서는 유니클로의 의류를 점검해 볼 것. 최상층에는 GU까지 있으니 쇼핑은 이곳 하나로도 만족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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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상점가

 

 

일본의 전자상가하면 아키하바라를 으뜸으로 치지만 그렇게 전문적인 지식이 없다거나, 이동하기엔 너무 번거로운 사람에게 추천할만한 곳이 바로 신주쿠의 카메라 상점거리다. 요도바시 카메라가 있는 이곳은 신주쿠 서쪽 출구에서 금방 도달할 수 있는 위치에 있는데 완제품부터 소소한 부품까지 다양한 제품들을 찾을 수 있다. 카메라 상점가인만큼 다양한 매장이 있으니 슬슬 둘러보는 것도 좋겠다.

 

 

BEAMS JAPAN

 

 

편집숍이라는 개념을 확장시킨 BEAMS JAPAN은 편집숍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꼭 빼놓지 않고 들러야 하는 매력적인 매장. 의류나 패션잡화뿐 아니라 다양한 푸드 업체들과도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해 문화, 예술의 전시로서의 볼거리도 쏠쏠하다. 일본 문화와 현대 기업들이 합쳐 어떤 독특한 개성을 펼쳐내는지 궁금하다면 찾아갈 것. 신주쿠역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있다.

 

 

LUSH

 

 

한때 우리나라를 강타했던 일본 여행에서 필수 쇼핑템이 있었다. 다름 아닌 LUSH! 도쿄 곳곳에서도 찾아볼 수 있는 이 LUSH를 왜 굳이 신주쿠에서 만나야 하냐고 묻는다면, 당연히 다른 지점과 다른 특별함이 있기 때문이다. 2019년 6월 새롭게 오픈한 LUSH신주쿠점은 관광객을 타깃으로 한 매장인만큼 언어가 아닌 아이콘, 픽토그램, 디지털로 모든 정보를 제공하는 독특한 시스템을 제공한다.

 

 

언어를 부담스러워하는 외국인들에게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 이 매장은 각 층마다 향기 나 조명, 음악등을 다르게 사용해 더욱 특별한 LUSH를 즐겨볼 수 있다. 신주쿠역 동쪽 출구에서 2분 소요.

 

 

세카이도(世界堂)

 

 

세카이도라는 말을 한 번쯤 들어본 적이 있을 것. 도쿄의 대표적인 화방인 세 카이도는 문구류부터 미술용품을 총망라해 미술학도들에게는 정기적으로 방문할 수밖에 없는 매장이다. 다른 매장에서 구매 시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이 가능한 데다 구비된 해외 브랜드 제품의 폭도 넓어 한번쯤 구경하러 가보는 것도 좋겠다. 마루노우치선 신주쿠 3초 메 역에서 더 가깝다.

 

 

Kagaya

 

 

신주쿠에서 신주쿠 3초 메방향으로 느긋하게 구경하다 보면 키노쿠니야 빌딩을 만나볼 수 있다. 이곳 1층에는 담배, 시가, 파이프 등을 이용하는 사람들에게는 상당히 유명한 가게가 있는데 바로 「Kagaya」. 230엔부터 거의 10,000엔에 호가하는 최고급 담배까지 취급하고 있어 담배 마니아들에게는 보물창고 같은 곳. 2호 점도 근처에 생길 정도로 유명한 매장이다. JR 신주쿠 역에서 도보 5 분.

 

 

신주쿠 미로드 모자이크 도오리

 

 

모자이크 도오리란, 신주쿠역의 남쪽 출구와 서쪽 출구를 연결하고 있는 작은 규모의 숨겨진 쇼핑 스트리트다. 신주쿠역의 반대쪽으로 이동하고 싶을 때 지름길로 이용할 수 있는 이곳을 각종 카페와 잡화, 패션 브랜드가 입점, 디자이너나 예술가들의 임시 전시 공간등으로도 사용되면서 매력적인 산책 공간으로 만들어졌다. 매년 겨울이 되면 화려하고 아름다운 일루미네이션을 진행해 더욱 로맨틱한 거리를 즐길 수 있다.

 

 

신주쿠 모아

 

 

신주쿠 모아는 신주쿠 역 동쪽 출구 근처에서 만나볼 수 있는 쇼핑 스트리트로, 모아 1 ~ 5 번가, 모아 츄 오도리, 모아 야스쿠니 도리 등이 있다.

 

 

패션 매장, 전문숍, 레스토랑, 바, 에스테틱, 마사지샵 등 각종 다양한 장르의 매장들이 모여있어 신주쿠의 거리를 활보해보고 싶다면 발을 옮겨보자.

 

 

Gourmet at Shinjuku

 

 

예로부터 번화가에는 맛집들이 모여들 수밖에 없다. 수많은 인파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한 경쟁이 치열하기 때문. 당연히 신주쿠에도 맛집리스트는 줄줄이 읊을 수 있을 정도. 그 가운데서도 관광객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규카츠 모토무라를 신주쿠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무수히 많은 어워드, 랭킹에 이름을 올린 Moyan Curry 역시 추천하는 맛집. 다양한 맛집을 보려면 아래 기사로 보러 가자.

 

 

미슐랭 라멘들

 

 

 

미슐랭 라멘들

 

 

도쿄에서 꼭 먹어봐야 하는 음식군 중 하나 라멘, 그리고 그 라멘의 가장 경쟁이 치열한 격전구를 꼽자면 바로 신주쿠라 하겠다.

 

 

라멘집 경쟁이 치열하니만큼 다양하고 신기한 라멘 맛집들이 줄지어 나타나는데, 그 가운데서도 미슐랭 가이드에 이름을 올린 라멘집들이 있다.

 

 

미슐랭 가이드에서 1성을 획득한 ‘콘지키 호토토흠집’ (항상 줄을 서서 기다리는 인기점이라 대기 시간은 30분 이상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좋다)의 라멘을 예로 들면, 대합과 오리고기 기름, 참돔 등으로 국물을 내고, 전분이 들어 있는 수제면을 사용해, 고급스러우면서도 진한 맛이 일품! 이외에도 다양한 라멘맛집들을 찾아보자.

 

 

브루클린 팔러 신주쿠

 

 

책과 음악, 예술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공간 브루클린 팔러 역시 신주쿠의 명소로 유명하다. 붉은 벽돌벽과 책으로 가득 채워진 원목 책장, 재즈음악이 흘러나오는 이 공간에서 식사를 하고 있으면 신주쿠가 아닌 다른 공간으로 빠져들어온 것 같은 기분마저 들 정도. 매주 화요일이면 라이브 공연도 진행하니 시간이 맞는다면 방문해 보자.

 

 

사나기 신주쿠

 

 

음식을 중심으로 이벤트와 문화가 융합되어 있는 카페&크리에이티브 공간.

 

 

아시아의 포장마차를 현대적으로 풀이한 색다른 공간에서 로티사리와 딤섬 등해외각국의 맛을 만나볼 수 있는 푸드 라운지다. 예술을 느낄 수 있는 갤러리와 이벤트 공간이 어우러져 즐거움을 더하는 곳. 동남쪽출구에서 가깝다.

 

 

테마 이자카야

 

 

단순히 술과 음식을 즐기는 것에 그치지 않고, 유원지나 테마파크에 온 것 같은 특별한 분위기의 테마 이자카야들이 화제다.

 

 

교토의 풍취를 재현한 「쿄마치 코이시구레」, 감옥에 갇힌 수감자 콘셉트의 이자카야라「THE LOCK UP」 , 닌자와 함께 즐기는 「닌자 트릭 하우스」 등 다양한 즐거움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

 

 

도쿄에 있는 닌자 트릭 하우스는 숨겨진 산책로, 불꽃 요리, 닌자 쇼로 완성된 에도 시대 초기를 바탕으로 한 화려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이곳은 전 세계에서 온 귀빈들에게 인기 있는 장소입니다.

 

 

Samurai Museum

 

 

일본도, 투구, 갑옷 등 사무라이가 사용했던 물건들과 사무라이의 정신을 만나볼 수 있는 사무라이 뮤지엄은 어떤가? 실제로 투구와 갑옷을 입고 사진을 찍을 수 있고, 매일 개최되는 난투 쇼를 구경할 수 있다.

 

 

매주 금, 토, 일요일에는 일본의 전통 악기 공연도 개최되니, 아름다운 전통 선율로 일본 문화의 깊이를 체험해 보는 것도 가능하다(예약 필수).

 

 

Night Club Warp

 

 

 

Night Club Warp

 

 

2019년 신주쿠에 오픈한 나이트클럽 ‘WARP SHINJUKU’. 100년 후의 도쿄를 콘셉트로 한, 대형 우주선에 탑승한 듯한 공간. 퇴근 후 바로 즐길 수 있게 나이트클럽으로서는 다소 이른 19시부터 영업한다.

 

 

유명한 게스트를 초청하는 유니버스 플로어와 에지 있는 선곡을 즐길 수 있는 바 메테오, 프라이빗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코스모 룸 등 3개의 플로어로 구성되어, 베테랑 DJ들이 각 플로어의 분위기에 맞춰 진행한다. 나이트클럽뿐 아니라, 신주쿠는 밤새 영업하는 다양한 가게들과 즐길거리가 가득하여, 나이트 라이프를 즐기기에는 안성맞춤.

 

 

가부키쵸 레드노렌가이

 

 

신주쿠역에서 도보 5분. 신주쿠 센터가의 「오모이 데니 누케미치(思い出の抜け道)」라는 노란 간판이 눈에 띄는 조금 수상스러워 보이는 거리를 지나면 이곳에 당도할 것. 붉은빛으로 물든 가부키쵸 레드노렌가이.

 

 

이곳에서는 철판요리나 꼬치구이, 규탄(소 혀 구이), 바 등 2층에 7 점포가 모여있는 아는 사람만 가는 숨은 뒷골목이다. 홍등으로 빛나는 이곳은 뜨내기손님은 거절하는 가게도 있을 정도. 사람들 왕래가 많은 길에서 조금 벗어나 있는 곳이라 허들이 높을 수 있지만, 딥한 도쿄의 면을 볼 수 있는 곳이다.

 

 

온센 료칸 원 신주쿠

 

 

신주쿠에서 일본식 접대를 받을 수 있는 료칸식 호텔이 있다면? 「Onsen Ryokan Yuen Shinjuku」에서는 일본 전통 료칸에서 받는 접대를 본질로 하되, 보다 형식은 간소화해, 비즈니스호텔 가격에 숙박을 제공한다. 온천수 역시 하코네에서 받아온 것을 이용할 수 있어 도쿄 한복판에서 온천을 즐기는 사치를 누릴 수 있다.

 

 

테루마노유 스파

 

 

시즈오카의 천연 온천수를 가져온 온천 테루마노유 역시 빼놓을 수 없다. 사우나와 마사지의자 등의 편리한 설비들도 갖추고 있고 레스토랑 등도 있어 가볍게 온천욕을 즐기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곳.

 

 

결론

 

 

도쿄 신주쿠 지역에는 다양한 온천과 레스토랑이 있는 숨은 명소들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가부키쵸 레드노렌가 이는 신주쿠 센터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위치한 조용한 뒷골목으로, 철판요리나 꼬치구이 등의 음식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이곳은 허들이 높을 수 있지만 도쿄의 면면을 경험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

 

 

신주쿠에는 또한 일본 전통 료칸 접대를 받을 수 있는 Onsen Ryokan Yuen Shinjuku라는 료칸식 호텔도 있습니다. 이곳은 일본 전통 료칸의 본질을 유지하면서 비즈니스호텔 가격으로 숙박할 수 있는 곳으로, 온천을 즐길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합니다.

 

 

또한, 시즈오카의 천연 온천수를 가져온 테루마노유 스파도 추천되는 곳입니다. 이곳은 온천욕을 즐기는 사우나와 마사지의자 등의 편의 시설뿐만 아니라 레스토랑도 갖추고 있어 가볍게 식사도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정보를 종합하면, 도쿄 신주쿠 지역에서는 다양한 온천과 맛집, 호텔이 있어 도쿄에서의 다채로운 경험을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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