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2023 SBS 연기대상: 이제훈과 김태리의 빛나는 순간, 그리고 추모의 감동"
소제목:
"두 배우의 공동 대상 수상으로 빛난 연기대상의 밤"
서론:
2023 SBS 연기대상에서 이제훈과 김태리가 공동 대상을 수상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습니다. 이번 연기대상은 그림잡이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는데, 이는 지난해 돌아가신 배우 이선균을 추모하는 뜻깊은 자리에서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제훈은 모범택시 2에서의 뛰어난 연기로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김태리는 악귀에서의 훌륭한 연기로 호평을 받았습니다. 본문에서는 이번 연기대상의 수상자들과 그들의 소감, 시상식의 특이사항 등을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본론:
이제훈과 김태리의 공동 대상 수상에 대한 기쁨과 감동은 물론, 이들의 수상 소감과 함께 시상식에서 발생한 다양한 이야기를 살펴보겠습니다. 이제훈은 모범택시2에서의 뛰어난 연기로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이에 대한 소감에서 그는 "시즌2를 하는 것만으로 감사했는데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몸 둘 바를 모르겠다"라고 운을 터뜨리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또한, 작품 속 로그라인에 대한 언급에서는 "억울한 사람을 대신 복수해 준다는 로그라인이 무겁게 느껴졌다. 실제로 겪으신 분들에게 위안이 되고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연기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김태리는 악귀에서의 열연으로 호평을 받았습니다. 김은희 작가의 작품으로 한국형 오컬트라는 새로운 장르의 문을 열었고, 김태리의 귀신 들린 듯한 연기에 매회 극찬이 이어졌습니다. 김태리는 "결과보다 과정이 소중했던 작품이었다. 그럼에도 좋은 결과를 만들어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하다. 또, 이 모든 것은 동료분들께 돌려드리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하며 협업에 참여한 모든 이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날 시상식에서는 고인 이선균을 추모하는 분위기도 강했습니다. 이제훈은 고인과의 인연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작품의 인연이 없었고, 스쳐 간 순간도 없었다. 그러나 그분의 길을 걸으며 그렇게 되고 싶었고, 롤모델로 따라가려 했던 것 같다"며 그에 대한 존경과 추모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이외에도 시상식에서는 고인 이선균의 비보를 감안해 급작스러운 추모 무대가 마련되었고, '법쩐' 출연자들은 애도의 뜻으로 시상식에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이로써 이번 시상식은 그림잡이하지만 감동적인 분위기에서 진행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부문에서 수상한 배우들과 작품들에 대한 소개도 이어졌습니다. 최우수연기상, 우수연기상, 신인상, 베스트 커플상 등 장르와 성별에 따라 수많은 부문에서 수상자들이 뽑혀 나갔습니다. 특히, 네티즌이 뽑은 2023 최고의 드라마는 '모범택시 2'로 선정되었습니다.
이번 연기대상에서는 최우수 연기상, 우수 연기상, 신인상 등 다양한 부문에서 높은 연기력을 선보인 배우들이 소개되었습니다. 최우수 연기상 중에서도 시즌제 드라마 부문에서는 이성경이 여자, 안효섭이 남자로 수상하였습니다. '낭만닥터 김사부3'에서 그들은 훌륭한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전하며 이번 수상을 이끌었습니다. 멜로/로코 부문에서는 '마이데몬'의 송강과 김유정이 수상하며, 시즌제 부문에서는 '모범택시 2'의 표예진과 신재하가 각각 여자와 남자 부문에서 수상하였습니다.
우수 연기상에서도 장르/액션 부문에서는 '7인의 탈출'의 이준과 이유비, '악귀'의 홍경이 수상하여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멜로/로코 부문에서는 '꽃선비 열애사'의 신예은과 려운이 우수 연기상을 차지하며 뛰어난 연기력을 입증했습니다. 시즌제 부문에서는 '모범택시2'의 표예진과 신재하가 우수 연기상을 수상하여 작품의 퀄리티를 높였습니다.
또한, 베스트 커플상에서는 '마이데몬'의 김유정과 송강이 자연스러운 화합으로 시상식을 빛냈습니다. 베스트 퍼포먼스상에서는 '악귀'의 진선규가 탁월한 연기로 수상하여 그의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또한, 올해의 팀으로는 '낭만닥터 김사부3'에서의 활약으로 돌담즈가 선정되어 팀의 단결과 연기력을 칭찬받았습니다.
조연상 부문에서도 여러 작품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인 배우들이 수상하였습니다. 시즌제 드라마 여자 부문에서는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의 손지윤이, 남자 부문에서는 '모범택시2'의 배유람과 장혁진이 수상하여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미니시리즈 부문에서는 멜로/로코 여자와 남자 부문에서 각각 '마이데몬'의 서정연과 '트롤리'의 정순원이 우수한 조연상을 차지하며 작품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았습니다.
이외에도 신스틸러상에서는 '모범택시2'와 '낭만닥터 김사부 3'에 출연한 고상호와 변중희가 수상하며 작품의 긴장감을 높였습니다. 또한, 청소년 연기상과 신인 연기상에서는 젊은 세대의 뽐내는 배우들이 수상하여 미래에 기대를 모은 것으로 보입니다.
최고의 드라마로 선정된 '모범택시2'는 네티즌들의 지지를 받아 높은 인기를 누리며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결론:
이로써 2023 SBS 연기대상은 다양한 부문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인 배우들과 작품들이 빛난 무대였습니다. 이제훈과 김태리의 공동 대상 수상을 비롯하여 각 부문별 수상자들은 자신만의 매력과 뛰어난 연기력으로 시상식을 빛내었습니다. 또한, 이번 시상식은 고인 이선균을 추모하는 분위기에서 열리면서 뜻깊은 순간들이 함께 어울렸습니다. 앞으로도 대중과 연기계에 빛나는 순간을 선사할 배우들을 응원하며, 다음 연기대상에서도 뜨거운 기대를 걸어봅니다.
2023 SBS 연기대상은 이제훈과 김태리의 공동 대상 수상을 비롯해 다양한 감동과 이야기로 가득 찼습니다. 이들의 수상 소감을 통해 그들의 겸손하고 열정적인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고, 이선균을 추모하는 분위기에서 더욱 의미있는 자리로 기억될 것입니다. 또한, 다양한 부문에서 수상한 배우들과 작품들은 한 해 동안의 연기계의 뛰어난 활약을 증명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대중과 연기계에 빛나는 순간을 선사할 배우들을 응원하며, 다음 연기대상에서도 뜨거운 기대를 걸어봅니다.
<다음은 '2023 SBS 연기대상' 수상자 및 수상작 명단> ▲ 대상=이제훈(모범택시2), 김태리(악귀)
▲ 최우수 연기상 시즌제 드라마 여자=이성경(낭만닥터 김사부3)김사부 3) ▲ 최우수 연기상 시즌제 드라마 남자=안효섭(낭만닥터 김사부 3) ▲ 최우수 연기상 미니시리즈 멜로/로코 여자=김유정(마이 데몬) ▲ 최우수 연기상 미니시리즈 멜로/로코 남자=송강(마이 데몬) ▲ 최우수 연기상 미니시리즈 장르/액션 여자=문채원(법쩐) ▲ 최우수 연기상 미니시리즈 장르/액션 남자=박성웅(국민사형투표) ▲ 네티즌이 뽑은 2023 최고의 드라마='모범택시 2'
▲ 우수 연기상 시즌제 드라마 여자=표예진(모범택시 2)
▲ 우수 연기상 시즌제 드라마 남자=신재하(모범택시 2)
▲ 우수 연기상 미니시리즈 멜로/로코 여자=신예은(꽃선비 열애사) ▲ 우수 연기상 미니시리즈 멜로/로코 남자=려운(꽃선비 열애사) ▲ 우수 연기상 미니시리즈 장르/액션 여자=이유비(7인의 탈출) ▲ 우수 연기상 미니시리즈 장르/액션 남자=이준(7인의 탈출), 홍경(악귀) ▲ 베스트 커플상=김유정·송강(마이 데몬)
▲ 베스트 퍼포먼스상=진선규(악귀)
▲ 올해의 팀=돌담즈(낭만닥터 김사부 3)
▲ 조연상 시즌제 드라마 여자=손지윤(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조연상 시즌제 드라마 남자=배유람(모범택시 2), 장혁진(모범택시 2) ▲ 조연상 미니시리즈 멜로/로코 여자=서정연(마이 데몬, 트롤리) ▲ 조연상 미니시리즈 멜로/로코 남자=정순원(트롤리, 마이데몬) ▲ 조연상 미니시리즈 장르/액션=김원해(악귀)
▲ 신스틸러상=고상호(모범택시 2, 낭만닥터 김사부 3), 변중희(모범택시2, 낭만닥터 김사부3) ▲ 청소년 연기상 여자=박소이(악귀), 안채흠(모범택시2) ▲ 청소년 연기상 남자=최현진(국민사형투표), 한지안(낭만닥터 김사부3) ▲ 신인 연기상=강유석(법쩐), 권아름(국민사형투표), 김도훈(7인의 탈출), 양혜지(악귀), 정수빈(트롤리), 이홍내(낭만닥터 김사부3), 이신영(낭만닥터 김사부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