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기시다1 50초가 기시다 구했다...폭발물, 바닥 구르다 뒤늦게 "펑" 기시다 총리 유세 현장서 테러 등 뒤 1m 인근에 폭발물 낙하 경호원·어민 대처로 무사 피신 일정 강행하며 "폐 끼쳐 죄송" ◆15일 오전 11시 17분: 평화로운 어촌, "테러 기미 없었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와카야마현 사이카자키 항구에 중의원 보궐선거 지원 유세를 하기 위해 도착했다. 경호원과 제복을 입은 경찰관 10여 명에게 둘러싸여 차량에서 내린 기시다 총리 는 지역 어민들이 잡은 생선과 새우를 맛보고 “씹는 맛이 있어 좋다”며 미소를 지었다. 이처럼 평화롭던 풍경은 10분도 지나지 않아 아수라장으로 변했다. 기시다 총리를 노린 것으로 추정되는 폭발물 테러가 발생하면서다. 기시다 총리는 무사히 대피했지만, 지난해 7월 아베 신 조 전 총리 피격 사망 당시를 떠올린 일본인들은 치를 떨었다... 2023. 4. 16.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