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신림동 모텔촌1 신림동 모텔촌 성매매 소굴이었다…150억 수익 낸 '여관바리' 모텔과 성매매 알선업소가 결탁해 조직적으로 성매매를 주선하며 150억원대 수익을 거둔 범죄 가 적발됐다. 보도방 업주 10명, 모텔업주 13명 등 모두 50명이 적발됐다. 서울경찰청 풍속범죄수사팀은 관악구 신림동 일대에서 성매매를 알선해 150억원대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성매매처벌법·직업안정법 위반)로 성매매 알선 업주 9명(2명 구속)을 검찰에 송치했 다고 16일 밝혔다. 성매매 장소로 이용된 모텔 업주·종업원 25명과 성매매 종사자 15명은 성매매처벌법 위반 혐의 를 적용해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겼다. 마약 투약 혐의까지 있는 성매매 알선업주 1명은 도주 해 경찰이 추적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신림동 일대 유흥가에 밀집한 모텔 15곳에 방을 잡아놓고 성매수자가 방 값과 매수금을 내면 성매매 .. 2023. 4. 17.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